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싸리재마을 쪄서 말린 토종 생강(건생강) 100g 100g
얼갈이 배추 밭에서 배추를 몇개 뽑아 손에 쥐고 있는 장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 계신가요?
겨울이 오는 걸 손과 발이 먼저 알지요.
누군가와 손을 잡을 때엔 괜히 미안해지고, 발이 시려워서 자다 말고 수면 양말을 찾게 되고 겨울엔 물이 닿는 게 너무 싫어 꼭 장갑을 끼고야 설겆이를 하곤 하죠.
얼갈이 배추 밭에서 배추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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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 온도를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지요.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꼭 챙겨 먹어야할 우리 농산물이 바로 생강이지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온 몸이 따뜻해지는 생강차가 제격입니다.

생강에는 니아신,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철분, 엽산, 인, 칼륨,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진저롤과 쇼가을, 진저론이라는 성분도 있지요.
생강의 매운 맛은 진저롤(Gingerol)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진저롤은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생강의 쇼가올(Shogaol)은 위액을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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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에는 토종 생강이 자랍니다.
얼갈이 배추 밭에서 배추를 몇개 뽑아 손에 쥐고 있는 장면
해마다 11월 처부터 집집마다 생강 캐기가 한창입니다.
싸리재마을에는 토종생강을 주로 심고 있는데 개량종 생강보다 알이 작고 수확량은 적지만 맛과 향은 단연코 토종생강이랍니다.
생강차는 토종 생강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마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생강은 수확하자마자 팔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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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생강을 쪄서 말렸어요.
얼갈이 배추를 종이에 올려놓은 모습
생강 자체도 좋지만 생강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쪄서 말리는 거예요.
생강을 쪄서 말리면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쇼가올" 성분으로 바뀐대요.
그래서 쇼가올 성분이 10배나 높아진대요. 더구나 매운 맛이 줄어들어 먹기가 편해집니다.
얼갈이 배추를 종이에 담아 포장한 모습
생강차는 먹고 싶지만 설탕 때문에 생강차가 꺼려진다면 싸리재 건생강으로 끓여 드세요.
주전자에 건생강 몇 개를 넣고 충분히 끓여주세요.
대추와 함께 끓이면 더 좋다고 해요.

생강차를 잔에 따르고 취향에 따라 꿀을 넣어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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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얼갈이 배추를 종이에 담아 포장한 모습
▶ 중량 : 100g
▶ 원산지 : 전북 정읍
▶ 보관방법 : 건냉한 장소에 보관하세요.
▶ 드시는 방법 : 주전자에 몇조각 넣고 끓여 드세요.
▶ 유통기한 : 2023년 11월 17일 만들었어요.
건냉한 장소 보관하시면 오래두고 드셔도 됩니다.
얼갈이 배추 밭에서 배추가 자라고 있다.
찌고 말린 싸리재마을 토종 건생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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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싸리재 마을에서 함께 일하는 전 직원 단체사진입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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